패스트캠퍼스

[패스트 캠퍼스 부트캠프] 15주차

retill28 2024. 9. 26. 21:39

 

 

 

 

 

이번 주 수업 내용은 "AI의 사용"이다.

많은 종류의 AI가 등장헀고, 물론 나 또한 간단한 질의 응답이나, 코드 작성 및 리뷰, 오류 검정 등에 자주 사용하긴 한다. 

 

 

하지만 좀 더 강력하게, 좀 더 유용하게,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방법, 

그리고 좀 더 정확하게, 좀 더 명확하게, 좀 더 원하는 결과물에 가깝게 AI를 쓰는 법, 

 

이것이 이번 주 수업의 주제였다. 

 

 

 

 

지금까지 했던 분석 과정, 그러니까 웹에서 정보를 수집해 그걸로 분석 후 시각화하는 과정들을 전부 AI로 할 수 있다면? 

그렇다면 AI로 어떻게 할 수 있는데?  

이 부분에 관한 포스팅이 바로 아래의 내용이다. 

 

 

 

AI를 사용한 데이터 수집, 분석, 시각화

chatGPT, perplexity, Claude 등 다양한 AI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고, 지금까지 배웠던 분석과정들을 이 AI들을 사용하여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만으로 진행해보았다.  코드작성과 에러 정정에 사용

retill28.tistory.com

 

 

 

 

 

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AI들을 알게 되었을 뿐 아니라

AI마다 성격과 쓰임, 유용성이 다 다르므로 그 특성에 대해서 조금씩 적응하고 배우게 되었고, 

지금까지 내가 사용하던 것들은 AI가 가지고 있는 극일부의 기능만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. 

물론, 더 유용하게, 더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하는지에 대한 사용법 또한 배우게 되었고. 

 

 

앞으로의 프로젝트 뿐 아니라, 분석할 모든 일에 있어서 

시간이 배로 단축될 뿐 아니라, 가장 번거롭고 귀찮은 과정이 상당 수 생략이 되고,

더 정확하게 코드를 작성하며 실수도 줄고...  등등등 장점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. 

 

 

물론 그렇다고 해서 AI가 나라는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단 것은 아니다. 

내가 지금까지 배워온 과정들, 갖춘 능력들 그것들을 AI가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고, 

당연히 AI 또한 실수를 하기 마련이므로 AI가 만든 결과물을 검수하고 확인하며, 정정하는 과정은 사람이 필수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. 

 

 

이번 수업을 통해 이런 생각에 점점 확고함을 굳히게 되었고, 

앞으로, 적어도 코딩하는 부분에서 만큼은 보다 더 유용하고,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.